투어비 7솔 및 가이드비 5솔로 : 개인당 총 12솔(6,000원) 오전 아침 7시 기상, 물이 너무 차가워서 세수했더니만 얼굴 터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씻는건 포기하고 모자를 눌러쓰고 간밤에 사놓은 빵과 쨈, 고산증에 좋은 코카차를 마셨다. 그리고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모여 함께 출발. 함께 투어하는 사람들은 우리처럼 리마에서 온 현지인 4명! 빌까(VILCA)라는 말은 죽은도시라는 의미라고 한다. HUANCAYA에 200가구가 사는데에 비해서 현재 빌까에는 거의 사람들이 살지 않으며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 몇분만 살고 있다고 한다. 생선 TRUCHA로 유명한데 과거 페루 대통령이었던 후지모리가 HUANCAYA와 VILCA를 방문하면서 이 곳이 현지인들에게는 꽤 유명해졌다고 한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