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컴퓨터 단원 13

기관주변이야기2 + 수업준비

그림판 강좌를 한주간 진행해 본 결과 나의 스페인어는 정말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과 만약을 위한 대비가 철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그냥 야매가 아닌 내가 배운데로 정규교육을 시켜야할 것과, 시간 개념이 없는 나보다도 더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것도 알았다..ㅠ 그래서 일단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어떤 수업을 진행해왔고, 어떤 교육을 하기를 원하는지, 얼마만큼 배우고 싶은지, 어떤 것을 가르치고 싶은지부터 파악하기로 하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나중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위한 부족한 내 실력이지만은 책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느껴져서 틈틈히 책을 만들기 위해 큰 맘 먹고 프린터기를 하나 장만했다. Pensé qué yo tengo que estudiar el español más y l..

학교가는길, 기관 주변 이야기

나는 페루의 수도 리마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도시 하지만 많이 가난하기로 유명한.. 산 후앙 데 미라플로레스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의 선생님이다. 하지만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기관에서 조금 벗어난 부자동네에 위치해있다. 그래서인지 동네에 있는 길 이름은 Ca. Loma rica (부자, 풍유로운 언덕) 이라고 되어있다. Yo soy una profesora en un colegio en San juan de miraflores de lima de Perú. Él mi lugar es más grande del lima, pero muchos pobres viven aca. Es muy extraña porque yo vivo en el lugar rico y mi casa está un..

1주차 수업 [ 그림판 ]

아이들을 위해선 어떤 수업을 진행해야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웹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했는데 내가 그쪽으로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취지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이 생겨서 방향을 틀어 그림판에 대해 알려주기로 했다. Yo pensé mucho sobre mi clase para niños. ¿Cómo los lo enseño a los alumnos mi conocimiento? Primero, pensé una cómica en internet pero yo tampoco no sé mucho. Por eso voy a enseñar sobre el programa ¨Paint¨. Lo elegiyo. 그림판이라는 게 꽤 쉽기도 하지만, 일단은 학교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