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강좌를 한주간 진행해 본 결과 나의 스페인어는 정말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과 만약을 위한 대비가 철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그냥 야매가 아닌 내가 배운데로 정규교육을 시켜야할 것과, 시간 개념이 없는 나보다도 더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것도 알았다..ㅠ 그래서 일단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어떤 수업을 진행해왔고, 어떤 교육을 하기를 원하는지, 얼마만큼 배우고 싶은지, 어떤 것을 가르치고 싶은지부터 파악하기로 하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나중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위한 부족한 내 실력이지만은 책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느껴져서 틈틈히 책을 만들기 위해 큰 맘 먹고 프린터기를 하나 장만했다. Pensé qué yo tengo que estudiar el español más y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