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하마르까에서 8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뜨루히요에 갔다. 뜨루히요는 리마와 아레끼빠 다음으로 큰 제 3의 도시로 유명하며 마치 작은 리마와 같았다. 한국에 들어간 홍으로부터의 강한 추천과 어짜피 리마로 돌아오는 길에 경유할 수 있기에 뜨루히요를 들렀는데 역시 바닷가 지역이라 그런지 점점 하늘이 흐려졌다. 이 곳에는 동기 Pedro가 있어서 그 집에서 머물렀다. Yo fuí al Trujillo de cajamarca por el bus durante 8 horas. Trujillo es tercera ciudad en perú y es como lima. Mi amiga Hong me recomendaba muchas veces este lugar y tenía que pasar aquí para re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