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장전을 하고 나서 간 곳은 역시 북쪽 지방 까하마르까다. 까하마르까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약 2800미터의 고산 지대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예상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새벽 5시가 되기도 전에 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고산 지대라서 그런건지 같은 페루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작고 짱짱한 짱돌같이 야무지게 생겨서, 날이 밝을 때가지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이 곳에 살고 있는 단원 ㅁㅅ 언니에게 연락을 하고 그 집으로 갔다. Yo fuí al Cajamarca para viajar. Cajamarca es famoso por los baños y tiene casi 2,800 metros de altura. Yo tomé en bus para alla, pero llegué rapidamente por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