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첫째주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갔다. 한국과는 달리 날씨가 엄청 덥고 햇빛이 강해서 신년이 다가왔다는게 실감이 안났다. " 여러분의 마음엔 어떤 소원이 있으며, 무엇을 구하고자 하시나요? " 목사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마음의 소원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결론은 나의 가치를 신께 두라는 것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고, 물질은 이용의 수단일 뿐 이라는 거다. 2011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시편 37장 1절~8절 리마 한인 연합교회 _ 신년예배 말씀 정리 - 내 마음엔 어떤 소원이 있으며, 무엇을 구하고자 하시나요? 1. 행악자로 인하여 불평하지 마십시오. 세상은 악한 사람이 득세하고 그런 세상을 보며 때때로 우리는 불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