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첫 주를 잘 보내고 있다. 올해는 하고 싶은 계획이 워낙 많아서 사실 몸도 마음도 근질근질하다. 초심을 잘 기억하고 일년을 계획한데로 잘 보내는게 목표다. 1. 비타민B & 비타민 C 새해를 맞이하며 비타민을 주문했다. 오라메디를 몇 통을 쓰고도 구내염이 낫지를 않아 1월 첫주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타민B를 복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입 안에 하얀 염증들도 점점 호전되고 있고, 무엇보다도 카페인 의존도가 낮아졌다. 커피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셨는데 비타민을 먹으면서 출근 후 커피 한 잔만 마셔도 가뿐해졌다. 물론 구내염은 여전하지만 꾸준히 먹다보면 완전히 해방될 수 있지 않을까? 올해는 꾸준히 부족한 비타민 적극적으로 보충하는 한 해를 보내리라. 2. 운동 등록 요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