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기록/일기

잡담

생즙 2013. 4. 18. 13:57

1.

몽실이 말대로 해소구가 필요하다 . 스트레스에 질 순 없지.

2.

어디든 날 받아줄 곳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취업같은 자잘한 문제로 사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홍 말이 맞다. 프로세스가 너무 긴 대기업의 시스템에 비집고 있으려니 이리 힘이 드는거다.

3.

최근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희망을 줄이고 닥친 상황에만 집중하고 빠르게 움직일 것. 최선을 다해서 찾아낸 창고에 치즈가 담겨있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말 것. 다른 치즈가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그러면 되는거다.


자 그럼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