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기록/신앙

3월 20일 - 주일예배 [ 리마 한인 연합교회 ]

생즙 2011. 3. 27. 01:38



요즘엔 주일을 ㅈ언니와 성은이, 혹은 유관리요원님과 같이 보내면서, 오후에 가던 현지 교회는 잘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ㅠ 예배 시간에 자꾸 늦는 버릇이 들면 나중에 천국문 열릴 시간에도 지각해서 문이 닫힐지도 모른다는 엄마 말씀이 생각이 나서, 저번주는 준비가 많이 늦어 큰맘먹고 택시를 타고 갔다.


A veces, todos domingos, estaba con J.H, Margarita, y Señor U por eso no pude ir a la iglesia peruana. Me voy a la misa siempre tarde por eso mi máma coreana me decía si llego tarde a la iglesia, algún dia también llegaré al cielo muy tarde y no poderé entrar en el lugar. por eso tomí un taxí para llegar temprano .


말씀의 주제는 영성훈련의 꿈 으로 내용의 처음과 끝은 말의 훈련에 대한 이야기였다. 말씀을 듣고 생각했던 건 정말 살아오면서 조금만 신중하면 될 일을 내 급한 마음에 같이 말을 다스리지 못해서 떠나보냈던 사람들이 참 많았음에도 이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본적도, 회개를 했던 적도 없구나 였다. 이래서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신앙생활을 꾸준히 해야하는건데, 이렇게 말씀을 들은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도 말이 훈련되지 못하는 걸 보면 정말 반성해야한다. ㅠ_ㅠ


La tema de  la prédica es el sueño de la disciñlina de alma. El pastor habló a la disciplina de alma hasta la. Yo pensaba despuesto escuchaba la prédica, verdad hasta hoy dia, yo había hablado muy malo por eso muchos amigos fueron de mí. Si. Tengo que pensar mucho, pero siempre yo pensaba que fui no mi culpa, por eso tengo que conversar con mi dios. siempre.. Ahora es solamente 7 dias desde escuché la prédica, pero también hablaba malo.






[ 잠언 25 : 8 - 12 ]  영성훈련의 꿈

8   너는 서둘러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서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9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 말라
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네게 대한 악평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성도의 신앙 생활은 언어에서 시작합니다.

사람은 말로 소통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더더욱 말의 훈련에 힘써야 합니다. 말이 은혜스럽지 못한 사람은 쓰임받기가 어렵죠.


급한 마음은 언어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흔히 다혈질이라고 일컫는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급하게 혈기를 부리고선 "나는 뒤 끝이 없다." 라고 말을 하지만 그건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조금만 신중하면 될 일을 마음을 급하게 먹어서 다툼을 일으키죠..

큰소리 치면 이기는 세상? 그건 이김이 아님 패배입니다. 다툼의 언어를 피하십시오. 당장 승리한 것 같아도 나중에 생각하면 창피하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일이니깐요.
이런 급한 마음으로 깨어진 관계 회복에도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요?


남의 은밀한 비밀은 누설하지 말라.

상대의 단점을 가십거리로 만들지 말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남의 은밀한 일을 평생 자신이 안고 가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본인의 기도제목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경우에 맞는 말을 하도록 힘써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