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노래 [Música de hispanoamérica]

생즙 2011. 10. 31. 09:42


1. 바차타 [La bachata]

대표적인 가수는 후안 루이스 게라(Juan Luis guerra)로 라디오를 들으면 항상 들리는 노래 "사랑에 빠질 때(Cuando Me Enamoro)". 스페인의 엔리께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와 도미니카공화국의 후안 루이스 게라[Juan Luis Guerra] 이 두 명의 싱어송 라이터가 만나서 부른 노래다. 엔리께는 Enrique Iglesias로 활동하는 스페인의 팝 음악 싱어송라이터다. 바차차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생겨났다. 16C 이후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타악기 위주로 그들만의 리듬과 식민지 종주국 스페인 전통 음악 요소를 섞어 도미니카의 다양한 춤곡을 만들어 내는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바차타로 분위기가 낭만적인 것들이 많다.





Cuando me enamoro A veces desespero cuando me enamoro
Cuando menos me lo espero me enamoro
Se detiene el tiempo Me viene el alma al cuerpo
Sonrio cuando me enamoro



2. 살사[La Salsa]

쿠바에서 왔으며 매우 정열적이며 박자는 8박자.





노래 제목은 "Yo no se mañana"로 해석하면 "나는 내일을 몰라요" 다. 페루에 와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가금 버스에서 노래가 나올 때면 노래가 다 끝나고 내릴 정도다. 장르는 살사. 살사음악이 이렇게 감미롭고 좋을수도 있다니!




마크 앤소니[Marc Anthony]의 노래. 역시 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