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페루에서/리마 여행일지

리마의 볼거리 - 동물원

생즙 2011. 5. 25. 06:18


모니카 언니와 함께 동물원에 다녀왔다.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모니카 언니도 나처럼 동기가 리마에 없다.ㅋ 그래서 수업이 없거나 시간이 맞을 때에는 같이 밥을 먹거나 이렇게 근교로 소풍을 가기도 하는데, 언니가 김밥까지 준비를 해주셔서 함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언니랑 리마에 있는 동물원에 갔다 왔다. 우리 나라처럼 동물원 입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무언가를 팔고 있었고, 고산지역, 정글지역, 바닷가지역으로 나뉘어져있는 페루답게도 동물원 또한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다.

Fuí al parque zoológico en San miguel con mi amiga Monica.  En lima, ella tampoco no tiene compañeros que llegaron aqui con ella como yo, por eso aveces nosotros comemos junto o salimos. En el día ella cocinó KimBab, así qué me levanté temprano y la ví en san miguel. En la entrance del parque zoológico, había muchos vendedores que compran algos para los niños. En este parque, había 3 partes-La sierra, la selva, y la costa, como perú.






1. 고산지대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야마, 삐구냐, 알파카 등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 셋을 구별해보겠다고 열심히 쳐다보고 설명서도 읽어보고 했는데 결국엔 모르겠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다. 우리나라 동물원에선 볼 수 없는 애들이라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동물원 한 켠에 고양이가 사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그래서 하하 하고 웃고 말았다. 신선했다.


1. La sierra

Pude ver las llamas, picuñas, y alfacas en el parque. Primero quisé distinguirlos, pero no los sabía y ahora tampoco no sé cual es llama o picuña... Ellos son direfentes, pero en corea nunca verlos por eso era muy interesante. En un parte del parque había un cuadro para los gatos. Estaba alegre. Que fresco.








2. 정글지역 & 코스타지역

정글이란 곳도 내게 있어서는 참 익숙하지 않은 곳이다. 정글 지역답게 멋진 새들이 많았다. 세상엔 정말 너무너무 많은 새들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사는 리마가 속하는 코스타지역은 생각보다 좁고 별로 볼 것도 없었다. 그냥 한바퀴 쑥 둘러보고 나왔더니 끝이 났다...^^



2. La selva & la costa.


La selva es muy extraña a mí. Aqui había muchos pajaros. Pensé que en el mundo muchos pajaros viven. Lima es la costa. Pienso que mas o menos, porque este parte era muy pequeño.







하지만 여기 동물원이 좋은 이유는 사자와 호랑이 같은 야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들이라 사람한테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와 달리 야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사파리는 없었지만 괜찮았다. 히히.


Pero me gustaba aqui porque pude ver los tigres y los leones más cerca que en corea.